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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 스페셜올림픽] 출발 전 항상 말해요 … 넘어져도 다시 뛴다
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김찬미에게 스키는 친구이자 엄마 같은 존재다.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대회 둘째 날인 31일 오후 1시40분.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메가그린 스키장. 다섯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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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, 또 다른 기적 … 불가능을 연주한 발달장애 60명
발달장애 청소년 60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29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 29일 오후 5시20분 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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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스페셜올림픽 온 3부자 “입양한 두 아들 국가대표라 뿌듯”
스웨덴에서 온 레이프 올손(왼쪽)과 태국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 에크 로그렌. “내 아들 에크는 하늘이 내게 준 보물입니다.” 초록색 눈동자의 백발 노인이 피부가 까만 청년의 어깨